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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상다반사

'우승 상금 10억 불타는 트롯맨' 신성, 최약체전 1위 후 눈물

by 아침$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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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최약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본 상금 3억 원으로 시작하고 국민대표단 불 하나당 10만 원, 올인이 커지면 130만 원이 아닌 260만 원이 쌓여 최대 10억 뭔 이상의 우승 상금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불타는 트롯맨이 연일 화제입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최약제전'이 벌어졌는데 이날 '트롯파이브'에게 최약체로 지목을 받은 '뽕발라' 멤버인 신성의 등장에 관중들이 의아한 탄성을 터뜨렸고 설운도는 "이기려고 의도한 거 아니냐”며 의문을 표했습니다.


신성은 데뷔 11년 차 현역 가수로, 예심에서는 전체 2위, 본선 2차전 최종 2위, 국민 누적 투표에서 4위를 차지해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MC 도경완은 "신성 씨가 최약체로 지목된 이유는, 앞선 경연에서 너무나 역대급 무대를 보여줬다. 그래서 더 이상 본인을 뛰어넘는 무대가 없을 것이다"라고 트롯파이브의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무대에 앞서 신성은 예선 때부터 계속 지목을 당해 왔는데 아직도 무서움을 모트는 것 같다"라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이후 신성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했고, 특유의 기교와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구슬픔을 전달해 연예인 대표단 점수에서 118점을 받아 최약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대를 본 연예인 대표단 설윤도는 최약체전의 의미가 없다"라며 감탄했고, 연예인 대표단 신유는 "신성 씨는 노래를 너무 잘한다. 매번 비슷하거나 똑같으면 지겨울 만도 한데, 신성 씨는 지겹지 않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최종 점수는 국민대표단 점수를 합산하여 공개되고 불타는 트롯맨은 MBN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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